서울시,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에 즉시 견인 조치 예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위해 전동킥보드 규제 강화
서울시는 6월부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즉각 견인한다. 이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단 방치 문제에 대처하는 대책 중 하나다. 시내에는 다수의 보호구역이 있어 적용 범위는 상당하다.
견인 대상 구역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교통섬 내부 등을 포함한다. 또한, 대규모 행사나 재해 발생 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서울시의 노력으로 전동킥보드 이용문화가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보편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울시, 전동킥보드 견인 예고
서울시는 공유 전동킥보드의 무단 방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기본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6월부터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즉각 견인한다. 이는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서울시가 전동킥보드를 무단 방치하는 문제에 대응하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즉각 견인한다. 서울 시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1698개, 노인 보호구역 185개소, 장애인 보호구역 15개소가 해당된다.
견인 대상 구역은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입구 5m 이내 등 다양하다.
또한, 대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 자구책 이행을 요구하고,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민 신고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와 관련하여 대시민 홍보 및 교육, 경찰과의 합동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전동킥보드 이용문화의 정착과 대여업체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고,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킥보드 타고 자주 세우는 지역들
서울시는 어린이, 노인, 장애인 보호구역에서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를 즉시 견인한다. 이는 공유 전동킥보드 관리 기본대책의 하나로, 교통약자 보호구역에 대한 추가 대책이다.
시민들 쉽게 신고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준비중
서울시는 대여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분기별 간담회를 열고, 안전 자구책 이행을 강력히 요구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대시민 홍보, 경찰과의 합동 단속 및 계도를 강화하며, 시민들이 QR코드를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민 신고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