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 한정 판매로 시장 공략 강화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뛰어난 성능
르노코리아에서 판매하는 경상용차 ‘르노 마스터’가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한정된 수량 700대의 특별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8년 국내 출시 이후 상승하는 수요에 힘입어, 이번 추가 물량은 고객들의 기다림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르노 마스터, 한정 판매 시작: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성능 강화
이번 특별 판매에는 르노 마스터 밴 S와 마스터 밴 L 두 가지 모델이 포함되어 있다.
마스터 밴 S는 3천685만원, 마스터 밴 L은 3천845만원에 판매되며, 모든 구매자에게 3년 또는 10만 km 동안의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및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 강화
르노 마스터는 유럽에서 300만 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모델로, 뛰어난 내구성과 효율성 덕분에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도 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상용차로서의 입증된 성능과 안정성
현행 르노 마스터 모델은 각종 사양이 업그레이드되었다.
특히,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하여 150 PS와 39.3 kg·m의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무거운 짐을 적재하고 이동해야 하는 상용차에 필수적인 강력한 토크를 제공한다.
연비 효율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마스터 밴 S는 11.0 km/L, 마스터 밴 L은 리터당 10.5 km/L의 연비를 자랑한다. 또한, ‘측풍 영향 보정 기능’이 기본 탑재되어 있어, 강한 바람이 불 때도 차선 이탈 없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높은 활용성
르노 마스터는 높은 전고와 낮은 상면고 덕분에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발휘한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마스터가 상용차 시장에서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