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디자인과 실용성의 완벽한 조화 ‘EV3’ 공개
지속 가능한 운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 CUV 탄생

기아는 최근 1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새로운 전기차 모델 EV3의 국내 양산 계획을 발표하였다.
사전계약 진행과 함께 가격 공개도 예정된 가운데, 이 모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어 소형 CUV 시장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전기차, 기아 EV3 공개
새로운 전기 CUV ‘EV3’는 디자인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운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양산은 곧 시작될 예정이며, 기아는 이 차량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V3의 디자인은 컨셉카와 상당 부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아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의 결합
EV3는 ‘Opposites United’ 및 ‘Joy for Reason’이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이성적인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하였다.

차량의 외부 디자인은 강렬하고 현대적인 인상을 주는 한편, 비대칭 휠 아치, 랩 어라운드 윈드실드, 분리된 C 필러 등의 요소로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하였다.
이러한 디자인은 차량의 동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는 동시에 주행 중 안정감과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높인다.
실내 디자인: 편안함과 실용성에 중점
EV3의 실내는 편안함과 기능성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었다.

넓은 대시보드와 부드러운 실내 조명은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조절 가능한 미니 테이블과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접이식 벤치형 뒷좌석은 여행과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필요를 충족시키며, 큰 물품도 쉽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친환경적인 차량으로서의 기대감
콘셉트 EV3는 기아가 전기차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는 모델이다.

이 차량은 도심에서의 이동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운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