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잔가보장 최대 80% 약속
245PS의 강력한 엔진과 15.7km/L 연비로 주목

르노코리아가 선보이는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시장에서 우수한 잔존 가치를 제안한다. 이 차량을 구매하고 일정 기간 사용한 뒤, 르노코리아의 다른 새 차량으로 재구매할 경우, 최대 80%의 높은 잔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잔가 보장 서비스의 파격 조건
특히, 이 잔가 보장 서비스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에게도 적용되며, 차량의 주행 거리와 보유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다.

예를 들어, 1년차에 1만에서 1만5천 km를 주행한 차량은 75%의 잔가가 보장되며, 5년차에는 최대 7만5천 km까지 주행한 차량이라도 50%의 잔가를 확보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성능
이 모델은 245 PS의 합산 출력을 자랑하며, 최고 15.7km/L의 연비를 제공한다.

도심 지역에서는 전기 모터만을 이용한 주행이 최대 75%까지 가능하다. 동시에 이 차량은 2.0 가솔린 터보 모델도 운영되고 있는데, 이는 211PS와 33.1㎏f·m의 탁월한 성능으로 경쾌한 주행을 보장한다.
다양한 트림과 고급 사양 제공
그랑 콜레오스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중심으로 세 가지 트림을 제공한다.
테크노 트림은 3777만 원, 아이코닉 트림은 4152만 원, 그리고 가장 고급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은 4352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각 트림은 프랑스 국기를 형상화한 디자인 요소와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여, 사이즈 또한 전장 4,780mm, 축거 2,820mm에 이르러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첨단 기능과 인테리어 옵션
이 차량은 나파 인조가죽, 스웨이드, 알칸타라 등 고급 소재를 채택하고 있다.
또한 ADAS, 풀 오토 파킹 시스템, 클리어뷰 트랜스페어런트 섀시, 프리미엄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첨단 주행 및 편의사양도 풍부하게 갖추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사양은 운전자에게 최상의 편안함과 안전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성능과 편의성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러나 브랜드 인식 면에서는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따라서 이번에 제공되는 잔가 보장 조건이 매력적만큼 차량 구매 결정에 실질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