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푸조 신차 판매 전략”…월 50짜리 수입차 됐다

성실뉴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와 푸조 구매 부담 완화
금융 혜택 강화로 전기차 구매 더욱 쉬워져

스텔란티스코리아와 우리금융캐피탈이 협력하여 제공하는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와 ‘푸조 파이낸셜 서비스’는 저렴한 금리 옵션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줄이는 전략이다.

이는 기존 시중은행 대출 금리 및 다른 금융 상품에 비해 낮은 0~4%대 금리로 구성되어 소비자의 이자 및 월납입금 부담 감소를 목표로 한다.

전기차 구입 문턱 낮추는 금융 혜택

지프와 푸조 브랜드에서 신규차 계약 시 제공되는 0% 대의 낮은 금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레니게이드나 그랜드 체로키 모델의 경우, 선택 가능한 여러 금융 옵션을 통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예를 들어, 레니게이드 모델은 30% 선수금 납입 시 0.8%의 초저금리를 적용받아 월 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푸조의 전기차 모델, 경쟁력 있는 금융 조건 제공

푸조 브랜드에서는 전기차 모델인 e-208과 e-2008 SUV를 선수금 없이 계약할 수 있으며, 무이자 조건을 제공한다.

선수금을 30% 납입할 경우, 월 43만원대로 이 차량들을 소유할 수 있으며, 이는 현대차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이러한 조건은 예비 차량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다양한 모델, 유연한 금융 조건으로 접근성 강화

새로운 자동차 구매에 대한 장벽을 낮추기 위해 지프와 푸조는 다양한 금융 조건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408, 508, 3008 및 5008 모델은 0% 선수금으로 월 70~90만 원대, 30% 선수금을 납입하면 월 50만~60만 원대의 비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내연기관 모델에도 저금리 조건 적용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내연기관 모델에도 매우 경쟁력 있는 금융 조건을 제공한다.

특히 ‘2024년 더 뉴 랭글러’는 선수금 여부와 관계없이 4.3%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이러한 조치는 금융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자동차를 소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수금 0%
408 : 월 70~80만 원대
508 : 월 70만 원대
3008 : 월 70~80만 원대
5008 : 월 80~90만 원대

선수금 30%
408·508·3008 : 월 50만 원대
5008 : 월 50만~60만 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