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포니 AI 및 포니링크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 MOU 체결
자율주행차 개발 및 관련 사업 협력 추진
자동차 기술의 미래를 선도하는 KG 모빌리티(KGM)가 포니 AI 및 포니링크와 자율주행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약은 KG 타워에서 기획되었으메, 여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곽재선 KGM 회장을 비롯하여 포니 AI의 제임스 펑 회장, 포니링크의 남경필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자율주행차 새 시대의 서막
이번 KGM과 포니 기업들 간의 MOU를 통해 KGM은 포니 AI의 첨단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추가로, 포니링크와의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의 택시와 버스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 포니 AI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맵핑 시스템을 활용한 로보 택시와 로보 트럭을 제공하는 글로벌 선두주자이며, 포니링크는 통합 관제센터 구축 및 이동통신 코어망 기술, 커넥티드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개발과 비즈니스 협력
이번 MOU 체결로 KGM은 자율주행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제어기와 주행 보조 시스템, 자율 주행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곽재선 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며, SUV 전기차와 고성능 하이브리드 SUV를 포함한 친환경차 라인업을 완성하여 차별화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차와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 관련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차량 제어 기술,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그리고 통합된 플랫폼 개발에 중점을 두고, 이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술적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과의 협력 강화
또한, KGM은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같은 국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선두 기업과도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및 차량 제조를 위한 협력을 이미 진행한 바 있다.
KGM은 앞으로도 여러 자율주행 핵심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자율주행 기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이번 MOU는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KGM의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