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차량 특별 정비 캠페인, 수리비 최대 40% 할인
전국 32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시행

KG 모빌리티가 장마와 태풍으로 침수된 자동차를 소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32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되며, 수리비에서 40%의 할인을 제공하는 특별 혜택이 포함된다.
KG 모빌리티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이번 캠페인은 침수 차량에 대한 무상 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체, 경미한 수해를 입은 차량의 시동 조치를 포함한다.

KG 모빌리티는 수해 피해 지역에 서비스 전담 팀을 배치하여 신속히 대응하고,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전담 작업장을 운영할 계휍이다.
수해 지역 방문 서비스 확대
KG 모빌리티는 또한 수해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침수 차량의 특별 정비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는 소모성 부품의 무상 교환과 함께 전기 시스템 같은 주요 부품의 손상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포함된다. 회사는 고객들에게 전원을 끄고 차량을 견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자차 보험 미가입자에 대한 특별 혜택 제공
KG 모빌리티는 자차 보험이 없는 차량 소유자들에게도 도움을 제공한다. 이들 고객은 수리비용의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침수 차량의 경우 심각한 내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정비를 받을 것을 강조한다.
캠페인 마감과 고객 지원
10월 말까지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며, KG 모빌리티는 가능한 많은 피해 차량들이 이 서비스를 통해 올바른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큰 경제적 부담 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